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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정신문화활동

"인문정신문화활동"이란 ?   

 문학,역사,철학 등 인문학의 본질을 연구하여 의정부시민의 인문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성찰하여 인문 본연의 기능을 더깊게 추구하고  스스로 삶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제시하는 활동입니다


[문화][공연] 4월 추천 공연 안내

김용수
2021-04-07
조회수 297


[공연] 4월 추천 공연 안내

  • 작성일 : 2021-04-06 18:52:41
  • 조회 : 38
  • 첨부파일 :



 

콘서트 < 오페라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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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일시] 2021. 4. 9.~2021. 4. 11.
[시간] 평일 19:30 주말 15:00 [장소] 서울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요금] 서울 | R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문의] 1588-2514 [바로가기] https://www.nationalopera.org/cpage/show/showInfo/88?pageNo=3&vodCategoryId=&showId=88&keyword=

[공연소개]

오페라사의 빛나는 역작 그동안 만나기 힘들었던 오페라 명작들을 한자리에

2021년 4월 오페라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오페라의 밤들이 펼쳐진다. 국립오페라단은 그동안 한국 오페라 무대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오페라 명작을 주축으로 가장 빛나는 오페라 명장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벨리니의 오페라 <청교도>,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 <아틸라>, <맥베스>,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푸치니 <마농 레스코>,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칠레아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구노 <파우스트>, 마스네 <베르테르> 등 다양한 레퍼토리들이 총 출동, 2021년의 첫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번 공연의 출연자를 선정하기 위해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비대면 동영상 오디션을 진행,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약50명의 출연진이 선물꾸러미같은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오페라 마니아들은 물론 오페라 초심자들까지 엄선된 오페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화려한 오페라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국립발레단 제185회 정기공연 <라 바야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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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일시] 2021. 4. 27.~2021. 5. 2.
[장소] 서울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요금] R석 8만원 / S석 6만원 / A석 4만원 / B석 2만원 / C석 5천원
[문의] 02-587-6181
[바로가기]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42406#n

[시놉시스]

1막

인도의 한 사원, 제사장 브라만과 수도승 그리고 무희들이 제례를 올리고 있다.

제사장 브라만은 사원의 아름다운 무희 니키아를 향한 욕망을 억누르지 못하고 사랑을 고백하지만 그녀는 브라만의 고백을 냉담하게 거절한다.

제례가 끝나고 모두가 떠난 사원에 무희 니키아와 연인 솔로르는 사랑을 맹세하고 이를 엿들은 브라만은 분노한다.

더그만타 국왕은 공주 감자티와 전사 솔로르의 약혼을 공표한다.

제사장 브라만은 니키아와 솔로르의 관계를 더그만타 국왕에게 고하자 이에 국왕은 크게 노하여 니키아를 처형하겠다고 선언한다.

니키아의 존재를 알게 된 감자티는 니키아를 불러 솔로르를 포기하라고 종용하지만, 니키아는 분노하여 단검으로 감자티를 위협한다.

2막

감자티와 솔로르의 약혼을 축하하는 성대한 연회가 시작된다. 그들의 약혼을 바라보는 무희 니키아는 슬픔을 감출 수 없다.

더그만타 국왕은 은밀히 니키아를 죽일 것을 지시하고, 수도승은 더그만타 국왕의 계략인 꽃바구니를 니키아에게 전한다.

니키아는 솔로르가 자신에게 보낸 정표라고 착각하고 기쁨의 춤을 춘다.

춤을 추다가 니키아는 꽃바구니에 숨어있던 독사에게 물리게 되고 독이 점점 온 몸으로 퍼지고 만다.

제사장 브라만은 해독제를 니키아에게 전하여 그녀를 살리려고 하지만, 니키아는 망설이는 솔로르를 보며 낙담하여 죽고 만다.

3막

연인을 잃은 솔로르는 큰 절망에 빠져있다.

그는 고행 수도승에게 슬픔을 잊을 수 있는 의식을 요청하고 그들의 신성한 춤에 매혹되어 망령의 세계로 빠져든다.

솔로르는 어둠 속에서 니키아의 환영을 본다. 그리고 32명의 아름다운 망령들이 차례로 등장해 무대를 가득 메우고 매혹적인 발레 블랑이 펼쳐진다.

솔로르는 니키아의 망령을 따라 세속을 떠난다.


<출연>

국립발레단

 

 

국립국악원 개원 70주년 기념공연: 야진연夜進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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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일시] 2021. 4. 9.~2021. 4. 14.
[장소] 서울 | 국립국악원 예악당
[요금] S석 50,000원, A석 30,000원, B석 20,000원
[문의] 02-580-3300
[바로가기] https://www.gugak.go.kr/site/program/performance/detail?menuid=001001001&performance_id_main=19891

[공연소개]

120여 년 만에 되살아난 어둠을 밝힌 왕의 잔치 '야진연'

1902년 4월, 대한제국의 황제 고종의 기로소 입소를 축하했던 진연 중 유일하게 밤에 열었던 잔치 야진현을 120여 년 만에 선보입니다.

개원 70년, 국립국악원이 올곧게 지켜온 찬란한 궁중 예술을 만나는 순간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중에도 흔들림 없이 전통을 이어온 국립국악원의 궁중 음악과 무용의 정수.

어둠 속 밝은 빛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했던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로 2021년 관객들의 마음에 온화한 기운을 전합니다